<aside>
🎤 인터뷰이 소개
- 안무혁
- 닉네임 : 무무(MooMoo)
- CEO & Head of Sales Team
- 조성훈
- 닉네임 : 비디(BD)
- Sales Manager
- 박다연
- 닉네임 : 쥴스(Jules)
- Sales Manager
</aside>

Q. 안녕하세요, 여러분! 먼저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 비디 : 안녕하세요. 모두닥 세일즈팀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성훈, 닉네임은 비디입니다. 선한 의지를 기반으로 가치있는 일에 열정을 쏟고 계신 분들께 영감을 받아 22년 02월 모두닥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는 선택을 통해 그 진가가 증명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모두닥 구성원으로서 함께 우리를 세상에 증명해 보고자 합니다!
- 쥴스 : 안녕하세요! 모두닥 세일즈팀 박다연(쥴스)입니다!
저는 보다 나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3년 모두닥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세일즈팀의 팀원으로 모두닥을 이용해주시는 회원분들 그리고 파트너사를 위해 최대한 많은 소통을 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그 소통 속에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나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 무무 : 안녕하세요 저는 모두닥 대표 안무혁(무무)입니다. 모두닥의 비전, 미션을 달성하는 여정을 즐겁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케팅, 세일즈, R&D 등 필요하다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업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Q. 세일즈팀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 쥴스 : 모두닥을 이용하시는 파트너사의 광고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출근하면 가장 먼저 전날의 성과를 확인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하고, 파트너사와 소통을 진행합니다. 파트너사의 보다 나은 광고 성과를 위해 적합한 광고 솔루션을 드리고, 솔루션 과정에서 파악한 파트너사의 니즈를 바탕으로 기획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비디 : 저는 세일즈팀 팀장이자 대표인 무무의 팀빌딩을 지원하며, EBR, SR, AE, CSM 등 세일즈 전 과정의 실무를 담당하고, 세일즈의 과학적인 방법론(세일즈 파이프라인, 세부 직무, 주요 지표 등)을 흥미롭게 연구하며, 무무와 함께 실무에 하나씩 적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 EBR 단계에서는 타겟 고객군에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 SR 단계에서는 확보한 리드를 상담으로 전환하며,
- AE 단계에서는 상담을 계약으로 이어가고,
- CSM 단계에서는 고객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무무 : 세일즈팀 팀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일즈팀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동시에 광고파트너들의 문의 처리, 대면 미팅 진행 등등 필요한 세일즈 업무들은 적극적으로 찾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세일즈를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비디 : 처음에는 거절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그렇지 않았습니다. ‘상대가 나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내 제안을 거절하는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컨트롤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함께하던 동료(맥, 준, 헤일리)가 팀을 떠났을 때였습니다. 세일즈는 도전적인 업무이기에 멘탈 관리가 중요하지만, 동료의 빈자리는 마음의 공백으로 크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세일즈팀을 이끌던 맥(세일즈팀 팀장)의 퇴사는 더욱 아쉬움이 컸습니다.
- 쥴스 : 세일즈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매력적인 상품 제안서] 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상품이 지속해서 출시되고, 기존에 있던 상품들이 보완되면서 그 상품들을 끊임없이 파트너사에게 제안해야 합니다.
이때 파트너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파트너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파트너사를 설득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순간이 가장 어렵고 답답했습니다. 더불어 파트너사의 성향과 니즈를 고려하여 전달하는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부분이 항상 고민 되며, 지금도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함께 고민해주실 분을 너무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 무무 : 어느 한 광고파트너의 광고성과가 이전에 비해 갑자기 저조해서 여러 원인을 찾아서 이를 교정하였음에도 개선되지 않아 이탈한 때였습니다. 모두닥에 기대를 갖고 들어온 광고파트너들이 모두닥에서 광고 성과에 만족하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 계기였습니다.
Q. 세일즈를 하면서 제일 짜릿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쥴스 : 10번 이상 설득했던 파트너사가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을 때 입니다. 저는 반년간 매달 오픈 되는 특가전, 프리미엄 광고 상품 세일즈를 진행해왔습니다. 해당 광고 상품에 관심을 갖지 않으셨던 파트너사를, 관심 갖게 하고 결국 구매까지 이어지게 한 상황이 가장 짜릿했습니다. 그 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되었기에 더 행복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일이 가장 어렵지만 잔뜩 설레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파트너사가 입점했을 때, 거의 일주일 내내 행복해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