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처럼 달리는 팀, 모두닥 마케팅팀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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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닥은 시력교정술 마케팅 활성화에 집중한 지 불과 반 년 만에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했고, 이제는 영업이익 흑자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성장의 한가운데에 마케팅팀이 있습니다.

모두닥 마케팅팀은 시력교정술과 시니어 임플란트,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건강검진까지 — 모두닥의 모든 제품을 시장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퍼포먼스, 콘텐츠, 브랜드, 인플루언서 마케팅까지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실행하면서, 올해 매출 300억과 시력교정술 TOM 인지도 40% 달성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마케팅팀을 직접 이끌고 있는 무무와 에버, 다니를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세 분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모두닥 마케팅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도 함께 들려주세요.

다니(류다인, Marketing Manager): 안녕하세요. 작년 10월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다인입니다. 입사할 때는 콘텐츠 마케터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에버와 함께 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는 시니어 대상 임플란트 견적 서비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버(이예린, Marketing Manager): 저는 작년 8월 중순에 입사해서 지금 한 8개월 정도 됐어요. 처음에는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해서 12월까지 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이후 퍼포먼스 마케팅에 한두 달 집중하다가 콘텐츠 마케팅도 한 달 정도 집중적으로 했어요. 그러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새로 시작하게 됐고요.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무(안무혁, CEO & Marketing Lead): 저는 모두닥의 CEO이자 마케팅팀을 현재 직접 이끌고 있어요. 마케팅 전반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수익성을 어떻게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Q. 마케팅팀은 어떤 팀인가요? 팀의 미션과 지금 풀고 있는 문제를 설명해주세요.

무무: 마케팅팀은 모두닥의 모든 제품을 시장에 알리고 매출로 연결시키는 팀이에요. 지금 모두닥은 시력교정술을 메인 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시니어 임플란트 견적 서비스, 그리고 새로 시작한 건강검진까지 영역을 확장 중인데요. 이 모든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사용자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일 — 그게 마케팅팀이 하는 일이에요.

올해 KPI는 명확해요. 시력교정술은 매출 150억 이상 + 인지도(TOM) 40% 이상, 시니어 임플란트는 매출 50억 + 인지도 20% 달성이 목표입니다. 둘 다 작년 대비 두 배 가까운 숫자라 쉬운 목표는 아닌데, 이걸 어떤 방식으로 달성할 것인가를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에버: 저는 시력교정술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게 가장 큰 과제예요. 작년에 1%였던 인지도를 21%까지 올리는 데 몇 달이 걸렸는데, 올해는 거기서 다시 두 배 가까이 더 가야 해요. 그래서 단순히 더 많이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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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 화두는 "효율"이에요. 같은 비용으로 어떻게 더 많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을지, 어떤 채널과 어떤 메시지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임팩트를 만드는지 — 그걸 매일 데이터로 검증하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니: 저는 시니어 쪽을 맡고 있는데요. 시니어 고객을 임플란트 견적 서비스로 데려오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보고, 거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있어요.

다만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단가 편차가 정말 커요. 같은 팔로워 수라도 어떤 분은 시니어 타겟에 정말 잘 맞고 어떤 분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단가는 효과적으로 낮추면서도 시니어 고객에게 실제로 닿을 수 있는 질 좋은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계약하는 일 — 그게 제가 매일 풀고 있는 핵심 문제입니다.